오늘도 동네 탐험. 의외로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원, 운동장, 마켓이 많다. 공원과 운동장은 봄이 되면 많이 붐빌 듯. 아직은 문이 잠겨 있다. 테니스장도 있으니 테니스 라켓을 사서 케이와 놀아볼까 싶다.
오늘 처음 가본 주판스 마켓(Zupan’s Market)은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지역+유기농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매장 밖에 전시되어 판매되는 꽃들도 화려하다. 맥주도 지역 맥주를 포함해 온갖 종류로 가득하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듯하니 주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이용할 듯. (20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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