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시내에 눈이 왔다.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한다. 걸어다니는 길은 (어젯밤에 염화칼슘을 뿌려서) 조금이라도 녹았지만, 도로는 염화칼슘을 뿌리지도 눈을 치우지도 않는다. 눈오고 춥다고 시내에 있는 매장 대부분이 문을 닫았다. 덕분에 오늘은 숙소에서 뒹굴뒹굴. 눈 그친 내일은 괜찮겠지? (20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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