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먹는 것 관련 이벤트가 많이 열리나보다. 식당들이 특정 주간을 정해 새로운 메뉴를 내놓거나 가격을 맞추는 행사를 한다. 한번 겨뤄보겠다는 건가. 지난번엔 만두, 이번엔 샌드위치. 다만, 모든 식당이 참여하는 건 아닌 듯. 누가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는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등에 대한 자료도 궁금해진다. 잠깐 검색해봤는데 당연히 찾지는 못했다. 예산이 많이 소요되거나 정부의 예산 지원에 의존해서 진행할 것 같지는 않다. 한국의 지방도시도 천편일률적인 행사를 바꾸었으면 좋겠다. (20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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