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오스위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플라자 파머스 마켓
지난주 토요일 오전에 레이크 오스위고 다운타운 밀레니엄 플라자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에 다녀왔다. 여름이라 복숭아, 딸기, 베리, 옥수수, 꽃다발 등을 판매하는 부스들이 사람들로 가득하다. 과일, 빵, 음료, 술을 시식하고 시음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우리도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야채, 과일, 옥수수를 구입했다. 소시지, 소고기, 치즈, 소스 등도 사고 싶지만 진열해 두는 것이 아니라 목록에서 선택하면 냉장 상자에서 꺼내주는 방식이라 통과. 뭔지 잘 모르겠는 음료수도 궁금하고 귀여운 철제 새 모형도 끌렸으나 구경만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오늘 오전에도 밀레니엄 플라자 파머스 마켓에 다녀왔다. 일주일 만인데도 파머스 마켓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 신선 과일과 옥수수 점포는 줄어들고 요거트 점포가 새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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